[워프레임] 타우 성계와 신규 쳄버 워프레임 등 역대급 업데이트 및 소울프레임 테스트 정보 총정리

라이브 서비스 13년 차를 맞이한 SF 액션 RPG의 전설 워프레임(Warframe)이 마침내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역대 최대 규모의 확장팩을 공개하며 전 세계 텐노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개발사 디지털 익스트리머스는 팬 감사 축제인 텐노콘 2026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신규 성계 타우(Tau)의 실체를 드러냈으며, 동시에 다크 판타지 신작 소울프레임(Soulframe)의 대규모 테스트 일정과 신규 콘텐츠를 함께 발표하며 자사 IP의 강력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Warframe 공식 커버

▲ 공식 커버 아트 (제공: IGDB)

게임명 워프레임 (Warframe) & 소울프레임 (Soulframe)
개발 및 유통 디지털 익스트리머스 (Digital Extremes)
핵심 업데이트 타우(Tau) 확장팩 & 바사고 서약 시스템
주요 추가 요소 신규 워프레임 브리스코, 포르투 미니게임

워프레임의 한계를 넘다, 두 번째 태양계 타우 성계의 전막

이번에 공개된 타우 확장팩은 워프레임이 서비스 개시 이후 시도하는 가장 파격적인 변화로 평가받는다. 알브레히트 엔트라디와 벽 속의 사나이 사이의 갈등이 마침내 센티언트의 고향이자 오로킨의 테라포밍 식민지였던 타우 성계로 확장된다. 유저들이 마주할 타우 성계의 핵심 거점은 어둡고 사이버펑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외계 도시 포락스(Forax) 허브다. 포락스는 기존 평원이나 포르투나 같은 완전한 오픈월드 형태는 아니지만, 절차적 생성 구역과 자유로운 탐험 공간을 정교하게 버무려 유저들에게 색다른 탐색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에는 매튜 머서가 성우를 맡아 화제가 된 신규 키메라 워프레임 브리스코(Brysko)가 있다. 타우 성계에서 탄생한 독자적인 지성체 브리스코는 총기를 다루는 건슬링어 스타일의 워프레임으로, 마치 빠른 속도감의 스타일리시 캐릭터 액션 게임을 즐기는 듯한 독특한 전투 시퀀스를 자랑한다. 또한 본편 업데이트에 앞서 신규 스토리 퀘스트 나린의 빙검(Iceblade of Narin)과 코르벡스 및 밴시의 디럭스 스킨, 그리고 포커의 규칙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우주 카드 미니게임 포르투(Portau)가 순차적으로 추가되어 유저들의 무료함을 달래줄 예정이다.

소울프레임, 어둠의 권능과 대규모 얼리 액세스 기회 개방

워프레임의 형제작이자 하이 판타지 오픈월드를 지향하는 소울프레임(Soulframe) 역시 이번 행사에서 굵직한 신규 정보를 쏟아냈다. 현재 알파 테스트 단계인 프리루드 버전에 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7월 12일 23시 59분(ET)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인원 전원에게 테스트 권한을 부여하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이는 소울프레임의 게임성을 대중적으로 검증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개발진의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Warframe 공식 아트워크

▲ 공식 아트워크 (제공: IGDB)

올가을 출시 예정인 신규 페이블 퀘스트 전쟁노래(Warsongs)에서는 주인공 사절(Envoy)의 출생 비밀과 적대 세력인 템페스트 베이어와의 깊은 악연이 다뤄진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16의 벤 스타와 발더스 게이트 3의 제니퍼 잉글리시 등 초호화 성우진이 합류해 서사의 몰입도를 극대하게 끌어올렸다. 유저들은 이번 퀘스트를 통해 최초의 어둠의 힘인 바다가르 서약을 맺고, 형태가 변하는 뱀 칼 코일드 던(Coiled Dawn)을 활용해 어둠의 권능을 다루는 복합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늑대 탈것과 비살상 낚시 시스템 등 유저 편의 및 탐험 요소도 대거 보강된다.

워프레임 타우 성계 도입이 시사하는 라이브 서비스의 미래
단순한 콘텐츠 확장을 넘어 새로운 성계를 통째로 추가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서비스 13년을 넘긴 워프레임의 장기 흥행을 보장하기 위한 개발진의 승부수다. 기존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파밍 영역과 메커니즘을 제공하면서도, 소울프레임과의 유기적인 피드백 교환을 통해 공존을 도모하고 있다. 유저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는 디지털 익스트리머스의 철학이 두 게임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종 다이브 지수: 9.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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