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다이브] 언차티드 5 (Uncharted 5) 출시 임박? 너티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트리니다드 리서치 포착

언차티드 5 (Uncharted 5)에 대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갈증이 드디어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4월 3일, 너티독(Naughty Dog)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숀 에스케이크(Shaun Escayg)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포트 조지(Fort George) 요새에 위치한 고대 대포 사진과 함께 ‘리서치(Research)’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시했다. 이는 2017년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Uncharted: The Lost Legacy) 이후 약 9년 동안 멈춰있던 시리즈의 시계바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는 강력한 신호다.

항목 세부 내용
게임명 언차티드 5 (Uncharted 5) – 가제
개발사 너티독 (Naughty Dog)
주요 인물 숀 에스케이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현황 트리니다드 토바고 현지 로케이션 리서치 진행 중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대포, 언차티드 5 (Uncharted 5)의 배경인가?

숀 에스케이크 디렉터가 방문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포트 조지는 18세기 영국의 요새로, 역사적 가치와 이국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장소다. 언차티드 시리즈의 핵심 DNA가 역사적 미스터리와 보물 사냥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리서치 행보는 차기작의 배경 설정을 위한 사전 작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팬들은 야자수와 고풍스러운 대포가 어우러진 풍경이야말로 언차티드 시리즈 그 자체라며 열광하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크 디렉터는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의 공동 감독을 맡았던 인물로, 시리즈의 분위기와 연출 방식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단순한 개인 여행으로 치부하기에는 ‘리서치’라는 단어의 선택이 매우 직설적이며, 과거 너티독의 개발진들이 신작 발표 전 유사한 방식으로 힌트를 제공해왔던 전례를 떠올리게 한다.

언차티드 5 (Uncharted 5)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카시 혹은 네이선의 귀환

이번 티저로 인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언차티드 5 (Uncharted 5)의 주인공 교체 여부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Uncharted 4: A Thief’s End)의 엔딩에서 네이선 드레이크의 은퇴가 명확히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네이선의 딸인 카시 드레이크가 부모의 뒤를 이어 모험가로 거듭나는 세대교체 시나리오다.

다른 한편으로는 샘 드레이크와 설리반 콤비의 스핀오프격 후속작이나, 혹은 네이선 드레이크가 중년의 나이에 어쩔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현장에 복귀하는 전개도 배제할 수 없다. 어떤 방식이든 너티독이 쌓아온 하이엔드 액션 어드벤처의 노하우가 차세대 그래픽과 결합하여 유저들의 지갑을 열 준비를 마쳤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너티독의 개발 파이프라인: 인터갈락틱과 비밀 프로젝트

현재 너티독은 닐 드럭만(Neil Druckmann)이 직접 지휘하는 대작 인터갈락틱: 헤레틱 프로핏(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드럭만은 지난 인터뷰를 통해 스튜디오 내부에 자신이 제작자(Producer)로서 멘토링하는 ‘두 번째 비밀 프로젝트’가 존재함을 인정한 바 있다. 이번 숀 에스케이크의 행보가 바로 그 두 번째 프로젝트, 즉 언차티드 5 (Uncharted 5)일 확률이 매우 높다.

과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The Last of Us Online)의 취소라는 아픔을 겪었던 너티독이기에, 검증된 흥행 IP인 언차티드 카드를 꺼내 드는 것은 매우 전략적인 선택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초기 단계임을 감안하면 실제 플레이 영상 공개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트리니다드의 태양 아래서 새로운 전설이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드코어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기에 충분하다.

Gaming Dive Perspective: [언차티드 5 (Uncharted 5)는 단순한 후속작 이상의 IP 생존 전략이다]
너티독은 리얼리즘과 서사적 완결성을 강조하며 AAA급 게임의 정점을 찍어왔다. 하지만 ‘인터갈락틱’과 같은 신규 IP의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언차티드와 같은 확실한 ‘캐시카우’와 ‘팬 서비스’가 동시에 필요하다. 숀 에스케이크의 이번 티저는 너티독이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유저들에게는 PS5 Pro 혹은 차세대 콘솔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낼 새로운 기술적 쇼케이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너티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를 주시하라. 과거의 보물 사냥꾼들이 돌아올지, 아니면 새로운 세대가 전설을 써 내려갈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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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다이브 지수: 9.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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