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다이브] 데스 스트랜딩 2, 코지마 히데오가 ‘완주’를 위해 타협 대신 선택한 정교한 설계
데스 스트랜딩 2 (Death Stranding 2)는 전작이 남긴 ‘지루하고 느리다’는 평가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더 많은 플레이어가 서사의 끝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야심작이다. 많은 게이머가 전작의 독창적인 시스템에는 찬사를 보냈으나, 초반부의 느린 호흡과 복잡한 설정 설명에 가로막혀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코지마 프로덕션은 후속작에서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는 타협안이 아닌, 게임 디자인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