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다이브]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 출시 첫날 매출 200억 돌파… PC와 PS5가 점령한 도시 오픈월드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 (Neverness to Everness)가 지난 2026년 4월 2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기록적인 흥행 지표를 써 내려가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퍼블리셔인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단 하루 만에 글로벌 매출 20억 엔(한화 약 230억 원)을 돌파하며 서브컬처 기반 오픈월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예상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Neverness to Everness 공식 커버

▲ 공식 커버 아트 (제공: IGDB)

항목 세부 정보
게임명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 (Neverness to Everness)
개발사 호타 스튜디오 (Hotta Studio)
플랫폼 PC, PS5, iOS, Android
출시일 2026년 4월 29일 (글로벌)
주요 성과 출시 첫날 매출 20억 엔 돌파, PC·PS5 유저 비중 75%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 전투보다 ‘도시 생활’에 매료된 게이머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구현된 대도시 헤테로시티는 단순한 배경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유저들은 이능(아노마리)과 인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감정사로서 활동하며 도시 곳곳을 탐험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유저들의 플레이 데이터다. 기존 오픈월드 RPG들이 전투 콘텐츠에 집중되었던 것과 달리,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의 유저들은 전투보다 도시 내 탐색과 상호작용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숙제 위주의 게임 플레이에서 벗어나, 가상 도시에서의 삶 자체를 즐기는 ‘어반 라이프’에 대한 갈증이 투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Neverness to Everness 공식 아트워크

▲ 공식 아트워크 (제공: IGDB)

모바일 그 이상의 경험, PC와 콘솔 플랫폼의 압도적 비중

이번 흥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플랫폼의 분포다. 일반적인 서브컬처 게임이 모바일 플랫폼에 치중되는 것과 달리, 글로벌 버전에서는 PC와 PS5를 합친 이용자 비중이 무려 75%에 달한다. 이는 고사양 그래픽과 도시 주행, 세밀한 오브젝트 구현 등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가 지향하는 높은 퀄리티의 게임 경험이 거치형 기기에서 더 큰 매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화면으로 즐기는 헤테로시티의 화려한 야경과 속도감 넘치는 카 체이싱 요소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향후 과금 모델의 방향성도 구체화하고 있다. 전투 효율을 높이는 캐릭터 가챠에만 매몰되지 않고, 도시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동차, 하우징, 패션 아이템 및 스킨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대거 확충할 계획이다. 이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단순한 반짝 흥행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Gaming Dive Perspective: 네버네스 투 에버네스가 증명한 ‘살아있는 도시’의 경제적 가치
단순히 적을 베고 레벨을 올리는 시대는 지났다. 유저들은 이제 게임 속 세상에서 ‘거주’하기를 원하며, 그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연다. PC와 콘솔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사실은 이 게임이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AAA급 오픈월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초기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서브컬처 장르의 판도는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현재 개발진은 버전 1.1과 1.2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깜짝 놀랄 만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출시 초기 노출된 자잘한 버그와 유저들의 피드백을 얼마나 신속하게 반영하느냐가 향후 장기 흥행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헤테로시티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으며, 감정사들의 탐험은 더욱 깊고 넓게 확장될 준비를 마쳤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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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다이브 지수: 8.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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