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히어로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가 시즌 9.5 패치를 단행하며 메타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패치는 대다수 뱅가드 포지션 영웅들의 전반적인 성능을 개편하는 동시에, 8월 7일 정식 합류하는 신규 빌런 영웅 더 후드(The Hood)의 매커니즘을 최초로 공개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기존 메타를 지배하던 특정 탱커진의 과도한 진입 능력과 제어기 억제력을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공식 커버 아트 (출처: IGDB)
| 게임명 | 마블 라이벌즈 (Marvel Rivals) |
| 업데이트 버전 | 시즌 9.5 패치 |
| 신규 영웅 | 더 후드 (The Hood / 8월 7일 출격) |
| 주요 개편 포지션 | 뱅가드 (Vanguard) 전체 밸런스 조정 |
| 패치 상세 정보 | 공식 패치노트 확인하기 |
마블 라이벌즈 시즌 9.5 뱅가드 메타 재편 버프와 너프의 핵심 분석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뱅가드 라인업의 전반적인 생존력과 조합 시너지 상향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데낙의 단검 단일 타격 피해량이 증가하고 헐크와의 팀업 스킬인 감마 메일스트롬의 쿨타임이 줄어들어 전선 유지력이 한층 강화되었다. 로그 역시 방어 태세에서의 피해 감소 배율과 리젠 실드 용량이 늘어나 단단한 앞라인 형성에 기여하게 되었다. 매그니토는 스칼렛 위치와의 팀업 투사체에 띄우기 판정이 추가되었고, 데빌 다이노소어는 광란의 향연 버프와 제프와의 팀업 지속시간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지속 전투를 보장받았다.
반면 지난 시즌 후열 침투와 진영 파괴로 강력한 면모를 보였던 영웅들은 명확한 제동이 걸렸다. 베놈은 추가 체력이 감소하고 스윙 기술의 쿨타임이 늘어남에 따라 더 이상 위험 부담 없이 상대 리어라인으로 무모하게 진입하기 어려워졌다. 페니 파커 또한 사이버웹 스네어의 이동 불가 효과가 상대를 지나치게 억압한다는 평가를 반영해 제어기 사용 비용이 상승했다. 다만 이차 사격의 자유도를 향상시켜 유연한 대처 능력을 부여하는 보완책이 함께 적용되었다.
▲ 게임플레이 및 공식 미디어 (출처: IGDB)
신규 영웅 더 후드의 스킬 메커니즘과 플레이 스타일 전망
8월 7일 마블 라이벌즈에 정식 출격하는 더 후드는 뉴욕 지하 세계에서 암약하는 마법 기반의 빌런으로 설정되었다. 저주받은 망토를 두른 파커 로빈스라는 서사를 지닌 이 영웅은 독특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기술 군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 변신 형태의 압도적인 그래픽 디자인은 체인소 맨의 총의 악마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후드의 스킬 세트는 마블 라이벌즈 내 기존 영웅들의 대표 메커니즘이 독창적으로 조합된 형태를 보인다. 헬라의 궁극기를 연상시키는 넓은 범위의 원거리 타격 능력과 데드풀 특유의 주사격 스타일, 그리고 칠흑 같은 블라인드 제어 효과가 결합되었다. 개발진은 기동성과 정밀한 사격을 요구하는 유저들에게 높은 손맛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기존 듀얼리스트 및 뱅가드 메타에 신선한 변수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마블 라이벌즈 뱅가드 개편과 더 후드 투입이 가져올 메타 변화]
시즌 9.5 패치는 무뇌아적 딜러 침투 메타를 억제하고 정교한 팀업 시너지와 탱크 라인의 견고함을 재해석하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명확히 드러난 업데이트다. 베놈과 페니 파커의 하향으로 수동적인 진영 파괴 대신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졌으며, 신규 영웅 더 후드의 출격은 다채로운 컨트롤 전투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최종 다이브 지수: 8.8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