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 2 (Helldivers 2)가 전장의 기계화 혁명을 예고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워본드 ‘엑소 엑스퍼트 (Exo Experts)’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슈퍼 지구의 병기창을 확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새로운 무기를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전작의 팬들이 열망하던 전설적인 엑소슈트의 귀환과 전술적 다양성을 극대화할 신규 메카닉의 등장을 핵심으로 한다. 2026년 4월 28일 공식 출시를 앞둔 이번 워본드는 그동안 은하계 전쟁의 교착 상태를 타파할 강력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공식 커버 아트 (제공: IGDB)
| 항목 | 상세 정보 |
|---|---|
| 게임명 | 헬다이버즈 2 (Helldivers 2) |
| 워본드 명칭 | 엑소 엑스퍼트 (Exo Experts) |
| 출시 예정일 | 2026년 4월 28일 |
| 핵심 콘텐츠 | 신규 엑소슈트 2종, 신규 무기 3종, 방어구 세트 등 |
전설의 귀환과 새로운 방벽: EXO-51 럼블러와 EXO-55 브레이크스루
이번 워본드의 가장 큰 주인공은 단연 EXO-51 럼블러 (Lumberer)다. 1편을 경험한 베테랑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이 기체는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헬다이버즈 2의 전장으로 복귀한다. 럼블러는 화염방사기와 대전차포를 동시에 장착하고 있어, 몰려드는 테르미니드 무리를 소탕하는 동시에 차저나 타이탄 같은 중장갑 목표물을 무력화할 수 있는 전천후 화력을 자랑한다. 기존의 스트라타젬 보상 형식이 아닌 워본드 내 포함된 첫 메카 시리즈라는 점에서도 소장 가치가 높다.
함께 추가되는 EXO-55 브레이크스루 (Breakthrough)는 전술적 방어에 특화된 기체다. 강력한 대공/대인 화력을 갖춘 플랙 캐논(Flak Cannon)과 거대한 방패를 조합하여, 적의 집중 포화 속에서도 거점을 사수하거나 전선을 밀어붙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오토마톤과의 대규모 교전에서 아군 보병의 엄폐물 역할을 수행하며 진격하는 그림은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기갑 부대’의 로망을 실현해 줄 것으로 보인다.
▲ 공식 아트워크 (제공: IGDB)
보병 화력의 세대교체: 미사일 피스톨과 다중 총열 기관총
엑소슈트 외에도 보병들의 개인 화기 라인업이 흥미롭다. MGX-42 불렛 스톰 (Bullet Storm)은 다중 총열 시스템을 채택한 기관총으로, 탄창을 교체하는 대신 비어버린 총열 뭉치를 통째로 던져버리고 새로운 총열을 장착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졌다. 이는 난전 상황에서 재장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이며, 끊임없는 화막 형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보조 무기인 P-33 미사일 피스톨 (Missile Pistol) 역시 눈길을 끈다. 대형 폭발물 발사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타겟 락온 시스템을 소형 권총 사이즈에 구현한 이 무기는, 보조 무기 슬롯의 선택지를 넓혀줄 혁신적인 장비다. 여기에 더해 기본기가 탄탄한 SMG-203 갤런트 (Gallant)까지 추가되면서, 헬다이버즈 2 유저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더욱 정교한 로드아웃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방어구인 O-3 프리 스피릿과 O-2 헤비 오퍼레이터는 옥시제네이터(Oxygenator) 특성을 통해 이동 속도 향상을 꾀하며 메카 조종사다운 기동성을 보장한다.
Gaming Dive Perspective: 헬다이버즈 2, 단순한 장비 추가를 넘어선 ‘메타의 재정립’
이번 엑소 엑스퍼트 워본드는 단순히 수치상의 강화를 노린 업데이트가 아니다. 지난달 발견된 기묘한 ‘보라색 탑’과 일루미닛의 등장을 암시하는 전조 속에서, 유저들에게 더 강력한 ‘체급’의 병기를 쥐여준 셈이다. 특히 방패와 중화기를 결합한 메카의 등장은 기존의 회피 중심 플레이에서 벗어나, 정면 돌파와 전술적 대형 형성을 유도하며 게임의 근본적인 전투 양상을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헬다이버즈 2의 은하계 전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워본드는 스팀 공식 페이지와 인게임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인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슈퍼 크레딧으로도 해금이 가능하다. 다가오는 4월 28일, 더욱 강화된 기계화 보병의 힘으로 슈퍼 지구의 민주주의를 전파할 준비를 마쳐야 할 때다.
최종 다이브 지수: 8.8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