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 다이브] 엑스컴 2 (XCOM 2) 절차적 생성 지도의 비밀, 파이락시스가 불가능을 가능케 한 기술적 성취
엑스컴 2 (XCOM 2)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의 정점으로 평가받지만, 그 핵심 동력인 ‘절차적 생성 지도’가 한때 개발진에게 불가능한 과제였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전작인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개발 당시,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1994년 원작의 정수인 무작위 맵 생성을 구현하려 했으나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이를 포기해야만 했다. 밀밭 한가운데 쓰레기통이 배치되거나 엄폐물이 전략적 의미 없이 흩뿌려지는 등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