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다이브] 언차티드 5 출시 루머? 너티독 핵심 개발자가 남긴 ‘리서치’ 포스트의 진실

언차티드 5 (Uncharted 5)에 대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갈망이 단순한 기대를 넘어 구체적인 정황으로 옮겨붙고 있다. 2016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을 통해 네이선 드레이크의 서사가 마침표를 찍은 지 10년이 흘렀지만, 최근 포착된 개발진의 행보는 이 전설적인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항목 상세 정보
게임명 언차티드 5 (Uncharted 5) – 가제
개발사 너티독(Naughty Dog) 혹은 협력 스튜디오
장르 시네마틱 액션 어드벤처
현황 2026년 4월 현재 루머 및 사전 리서치 단계 추정

언차티드 5 개발의 실마리: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요새

이번 루머의 발단은 너티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숀 에스케이크(Shaun Escayg)가 자신의 SNS에 게시한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2026년 2월, 그는 열대 기후의 풍경 속에 놓인 대포 사진과 함께 ‘리서치(Research)’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팬들은 이 사진의 배경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포트 조지(Fort George)’라는 사실을 빠르게 찾아내며 언차티드 5 (Uncharted 5)와의 연결고리를 찾아냈다.

포트 조지는 과거 상인들이 귀중품과 기록물을 보관했던 역사적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보물 사냥을 핵심 테마로 삼는 시리즈의 정체성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숀 에스케이크가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의 핵심 인물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단순히 개인적인 여행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차기작을 위한 사전 답사 중이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게이머들은 이러한 작은 단서 하나에도 열광하며 네이선 드레이크의 뒤를 이을 새로운 주인공 혹은 그의 딸 캐시 드레이크의 모험을 점치고 있다.

너티독의 전략 변화, 직접 개발인가 감독인가?

너티독의 수장 닐 드락만은 과거 인터뷰에서 너티독이 직접 개발하지 않더라도, 다른 유능한 스튜디오가 언차티드 시리즈를 이어갈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그는 너티독이 외부 팀이 제작하는 새로운 게임의 ‘본질(Essence)’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현재 너티독이 신규 IP인 ‘인터글래스틱: 더 헤레틱 프로핏(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을 뒷받침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너티독의 직접적인 손길이 닿은 언차티드 5 (Uncharted 5)다. PS5 세대에 들어서며 아직 단 하나의 신작도 내놓지 않은 너티독이기에, 검증된 흥행 수표인 언차티드로의 복귀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차원에서도 거부하기 힘든 선택지일 것이다. 2022년 개봉한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입증한 상황에서, 게임 신작의 부재는 오히려 이례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현재 개발 상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언차티드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의 쇼케이스를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숀 에스케이크의 ‘리서치’가 단순한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전설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Gaming Dive Perspective: 언차티드 5, 단순한 루머를 넘어선 시대적 요구
언차티드 시리즈는 단순히 너티독의 성공작을 넘어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플랫폼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숀 에스케이크의 리서치 포스트가 언차티드 5 (Uncharted 5)를 가리키고 있다면, 이는 단순한 속편이 아닌 PS5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진정한 차세대 시네마틱 액션의 부활을 의미할 것이다. 네이선 드레이크의 이야기가 끝났을지라도, 모험의 정신은 계승되어야 하며 팬들의 지갑은 이미 열릴 준비가 되어 있다.

Gaming 다이브에서 관련 기사 더보기

최종 다이브 지수: 8.5 / 10

댓글 남기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