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브컬처 RPG 시장에서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주목받아 온 아우터플레인(Outerplane)이 게임의 핵심인 스토리와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는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메이저나인은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튜토리얼 도입과 메인 스토리 개편, UI 및 UX 개선을 골자로 하는 메가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공식 커버 아트 (제공: IGDB)
| 게임명 | 아우터플레인 (Outerplane) |
| 개발 및 서비스 | 메이저나인 |
| 업데이트 내용 | 메인 스토리 및 튜토리얼 개편, UI 및 UX 개선 |
| 신규 캐릭터 | 람다 |
| 플랫폼 | 모바일 (iOS, Android), 스팀 (출시 예정) |
아우터플레인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과 메인 스토리 개편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단연 메인 스토리의 전면적인 리빌딩이다. 이세계 메르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는 루나, 모나드 에바, 델타, 비엘라와 함께 신규 캐릭터 람다가 합류하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서사를 선사한다. 기존에 플레이하던 오리지널 스토리는 오리진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개편되어 서고에 보존되며, 유저들은 언제든 원하는 시점에 과거의 이야기를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 개편과 함께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완전히 새로워진 튜토리얼과 대폭 개선된 UI 및 UX는 신규 유저가 모바일 터치스크린 환경에서 더욱 직관적으로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투 메커니즘과 성장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다듬어 초반 이탈률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시 이벤트 던전 교체와 인게임 보상 강화
기존의 이벤트 던전 운영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메이저나인은 기존 이벤트 던전 3종을 종료하는 대신, 『모먼트 링 – 영원히 보존하는 자』, 『멋진 신세계에서』, 『겨울 나라의 온천 여관』 등 새로운 상시 이벤트 던전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상시 보상과 전용 이벤트 상점을 항시 이용할 수 있어 한층 여유로운 재화 수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최근 공식 행사를 통해 유저들과의 스킨십을 늘려가는 행보도 눈에 띈다.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코믹월드 SUMMER 2026 현장에서 아우터플레인 부스는 코스프레,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한정 굿즈 판매를 진행하며 서브컬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프라인에서의 열기가 온라인 인게임 활성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양새다.
플랫폼 확장과 미래 전망
아우터플레인 유저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 중 하나는 플랫폼의 확장이다. 메이저나인 측은 스팀 PC 버전 개발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정식 출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의 터치 조작감을 넘어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스토리 전면 리빌딩을 선택한 아우터플레인의 과감한 승부수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에서 기존 스토리를 아카이브로 전환하고 메인 서사를 새로 쓰는 결정은 매우 이례적이며 과감한 시도다. 이는 장기 서비스를 위한 기초 체력 다지기로 해석되며, 신규 유저 유입 장벽을 허무는 동시에 기존 유저에게는 새로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프라인 행사 성료와 플랫폼 확장 준비가 맞물려 있는 만큼, 이번 개편이 장기 흥행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종 다이브 지수: 8.2 / 10